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완영) 제21대 집행부는 대한상사중재원 출범 이후 약 40년 역사상 처음으로 공인노무사 2명이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으로 선임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으로 선임된 회원은 박진호 노무사(9기)와 김인식 노무사(18기)이다.
대한상사중재원은 국내를 대표하는 중재기관으로 기업 간 계약 분쟁, 민사·상사 분쟁, 국제 거래 분쟁 등 다양한 사건을 전문적으로 해결하는 기관이다. 이번 공인노무사의 중재인 선임은 노동 분야에 국한되었던 노무사의 전문성이 민사·상사 등 다양한 분쟁 해결 영역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이번 선임은 특정 회원 개인의 위촉을 넘어 공인노무사 직역의 전문성과 사회적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분쟁 예방과 해결에 대한 공인노무사의 전문성이 다양한 법률서비스 영역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제21대 집행부는 출범 이후 공인노무사의 전문성과 직역 확대를 핵심 과제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선임 역시 그 노력의 결실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제21대 집행부는 민사와 상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공인노무사가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활동 기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제도와 정책을 발굴하여 회원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공인노무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공인노무사회 제21대 집행부는 “이번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선임은 공인노무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더 넓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역 확대와 제도 개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